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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승환 총감독이 밝힌 싸이의 ‘폐막식’ 불참 이유
송승환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이 가수 싸이의 폐막식 불참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. [중앙포토]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폐막식에 가수 싸이의 공연이 논의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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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승환 감독이 밝힌 올림픽 개·폐회식 흥미로운 뒷얘기들
예산 668억원을 들인 평창올림픽 개·폐회식으로 ‘저비용 고감동’을 전 세계에 선사했다는 평을 들은 송승환 총감독이 이에 얽힌 뒷이야기를 털어놨다. ━ “수호랑 드론은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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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인면조가 나타났다" 대낮 평창에 출몰한 인면조
[사진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페이스북] [사진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페이스북]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인면조가 대낮 평창에 모습을 드러냈다. 평창동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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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인기폭발' 수호랑 인형탈, "사람들이 좋아해줘 하나도 안힘들어"
수호랑 인형탈을 쓴 김수인씨를 영국 선수가 들어올리고 있다. [사진 김수인씨 제공]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평창올림픽 공식 마스코트 '수호랑'의 '움짤(움직이는 짧은 영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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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연아도 길터주는' 수호랑, '모르겟소요' 총알맨, '검색어 1위' 인면조
김연아가 행사장에서 뒤뚱뛰뚱 걸어가는 수호랑을 위해 길을 터주고 있다. [인터넷 커뮤니티 캡처]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평창올림픽 공식 마스코트 '수호랑'의 '움짤(움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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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아인, 인면조 열풍에 “인간은 떠들고 작품은 도도해”
Actor Yoo Ah In. Photo from Instagram @hongsick 배우 유아인(32)이 ‘인면조’열풍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. 유아인은 12일 자신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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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한 메밀꽃밭, 188대 장구 굉음 … 미디어아트 대축제
“‘와우 포인트(놀랄 만한 장면)’가 있다”던 송승환 평창겨울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의 예고는 현실이 됐다. 9일 밤 열린 개회식은 오래도록 기억될 명장면을 여럿 남겼다. 첨단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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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화 갈구하는 한반도 종소리, 세계에 울려퍼지다
━ 성기완 교수가 본 개막식 9일 열린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식의 한 장면. 고구려 벽화에서 따온 백호와 인면조가 관람객을 모험의 세계로 이끌었다. ‘고구려 패션’으로 장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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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 말 말
“일본서 제일 잔인한 사람은 ‘깐 이마 또 까’” 7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이종구 한국당 의원이 정부가 재건축 이익에 세금을 너무 많이 떼고 있다며. “깐깐하게 굴었던 일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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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낙연 "송승환에게 사과"…개·폐회식 예산, 베이징올림픽 7분의 1
이낙연 국무총리는 10일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송승환 총감독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. 전날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는 평창올림픽 개회식이 열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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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승환 개회식 총감독이 밝힌 '인면조'가 등장한 이유
송승환 감독(왼쪽). [연합뉴스] 송승환(61) 평창 겨울올림픽 개·폐회식 총감독은 10일 "예정한 것의 90% 이상을 보여줬다"고 말했다. 10일 오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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빛의 예술 … 증강현실로 600년 전 천문도 하늘에 펼쳤다
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은 한국 문화의 모든 것을 보여준 종합예술이었다. 올림픽스타디움 자체가 커다란 캔버스가 됐다. 이날의 주인공인 다섯 아이들이 고구려 벽화를 모티브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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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성희의 직격 인터뷰] “남북선수단 전자음악풍의 아리랑과 함께 공동입장”
━ 오늘 개막, 평창 올림픽 송승환 개·폐막식 총감독 평창 겨울 올림픽 개폐막식이 열리는 올림픽플라자를 배경으로 선 송승환 총감독. 대학도 휴직하고 2년 반 동안 올림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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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평창 성화 점화 사진 유출, 실수일까? 무지일까?
로이터 통신이 29일 오전에 전송한 성화 점화 리허설 장면을 삭제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. 로이터 통신이 29일 오전 0시 30분쯤 평창올림픽 개회식 성화 점화 리허설 장면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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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음왕국 데워줄 겨울동화를 꿈꾸며
“산 속에서 2월에 개막식을 하게 됐으니 당일 날씨가 좋기를 빌던 기억만 나네요. 눈비가 오면 그런 스펙터클을 보여줄 수 없었을 테니까요.” ‘역대 최고로 아름다운 올림픽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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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#2018_평창] 88 굴렁쇠 소년처럼, 평창은 강원도 아이들이 연다
평창올림픽 개·폐회식이 열리는 올림픽플라자에 설치된 성화대. 한국의 여백의 미를 담은 달항아리를 소재로 제작됐다. [연합뉴스]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 주인공으로 어린이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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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승환 “북한 참가로 인한 개·폐회식 변경 없다”
개·폐회식 총연출을 맡은 송승환 총감독은 ’북한의 올림픽 참가가 결정됐지만 남북 공동입장을 제외하면 큰 변화가 없을 것이다. 시간이 촉박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하지는 않을 것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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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 올림픽 한반도기에 독도 안 들어간다...이유는
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남북한 시드니올림픽 참가선수단 기수인 정은순(남).박정철(북)이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동시입장하고있다.[연합뉴스] 2018 평창 겨울 올림픽에 쓰일 한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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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북한 참가’ 평창올림픽 개폐회식, “달라지는 것 없다”
송승환 개폐회식 총감독. [News1]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개폐회식은 북한 참가로 인한 영향 없이, 기존 계획대로 진행된다. 23일 강원도 평창군 평창 알펜시아에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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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 가고 싶은데 … 입장권 55만원, 하루 숙박 40만원
[그래픽=박경민 기자 minn@joongang.co.kr] 회사원 김윤호(36·서울시 송파구)씨는 내년 2월 평창 겨울올림픽 기간 쇼트트랙을 직접 관전하려다 망설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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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수백 명이 동시에 3m 지하서 무대 위로 … 과거 올림픽선 못 본 공연 될 것”
평창 겨울올림픽 개·폐회식 송승환 총감독(왼쪽)과 양정웅 총연출. ’힘들 때도 ‘그래도 올림픽이잖아’라고 생각하면 용기가 난다“고 했다. 이들 사이의 도면은 오각형 모양의 개·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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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어느 올림픽에서도 보지 못한 독창적인 개폐회식 보여주겠다"
평창동계올림픽 개ㆍ폐회식 송승환 총감독(왼쪽)과 양정웅 총연출. 서울 광희동 개ㆍ폐회식 제작단 사무실에서 오각형 모양의 개ㆍ폐회식장 도면을 사이에 두고 사진을 찍었다. 권혁재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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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ED 족자에 붓글씨처럼, 전통·현대미 살려야 문화올림픽
안무가 차진엽(오른쪽)과 호우잉.[임현동 기자]한국과 중국의 대표적인 현대무용가가 29일 서울 대학로에서 만났다. 한국의 차진엽(39)과 중국의 호우잉(46). 각각 무용단 ‘콜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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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 개막공연 "민족문화의 정수를 최고 수준의 현대 미로 표현해야"
29일 서울 대학로예술극장에서 만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차진엽 안무감독(왼쪽)과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안무가 호우잉. 임현동 기자한국과 중국, 두 나라의 대표